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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노션을 정리하다 궁금해서 신입부터 경력까지 지원했던 서류와 면접을 집계해봤습니다.
서류 탈락 141 개
서류 합격 56 개
면접 수 31회
자소서 내용까지 보니 당시 어색한 정장을 입고, 심호흡을 하며 면접실로 들어갔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.
그 때는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보다 실망스런 결과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.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구요. "열심히 살았구나" 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겠죠.
제 경험을 집약해 볼 때 면접 전에 꼭 준비하고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대충 생각해서 정리해봅니다. 물론 데이터엔지니어 입장에서..
- 다루고 있는 배치 플랫폼/ 스트리밍 플랫폼의 데이터 규모 (신입이라면 다뤄본 데이터 유형들)
- 일일 데이터 적재량 또는 배치 프로그램의 규모
- DataWarehouse / DataMart / DataLake / ETL / ELT 의 이해
- 내가 만들었거나 운영중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그림으로 그리고 설명할 준비
- 내 강점을 집약해서 한 문장으로 표현
- 지원한 회사의 정보들 그리고 조사 (회사의 기술 사례 발표 또는 시스템 아키텍쳐)
- 면접 마지막에 면접관들에게 던질 진문들 ( 인상적인 질문일 수록 좋음 )
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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