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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가 나간다. 더 좋은 곳으로 가기에 .. 축하와 응원을 해줬다. 그렇지만 속으로 많이 아쉽다.
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빼면, 직장에서 동료들과 보내는 시간이 그 다음으로 긴데.. 어떻게 보면 가족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.
다른 곳에 가서도 계속 볼 동료지만, 앞으로 매일 회사에서 기술적인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없다는 부분에서 슬프다.
동료가 떠나면 파트에서 주요한 배치 플랫폼을 주로 운영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.
물론 난 잘 하겠지만..
새로운 동료가 언제 올지 모르겠다.. 좋은 분이 오시길 기대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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